한참 회사에 들어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과민성 대장증후군 비슷한 증상이 와서 출근할 때 많이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유산균을 꾸준히 먹기 시작했더니 이제는 예민한 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효과를 보고 있다보니 매일 빼먹지 않고 먹는 영양제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1. 유산균이 필요한 사람은? 2. 유산균 복용 방법 3. 유산균의 종류 4. 마치며 |
유산균이 필요한 사람은?
1.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 유산균은 장 내 유해균을 제거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도 같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장에게 유산균을 공급해줘야 합니다.
2.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 유산균은 장 내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유산균을 꼭 드셔야 합니다.
3. 면역력이 약한 사람: 유산균은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질 건강이 좋지 않은 여성: 유산균은 질 내 유해균을 제거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질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균은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위산의 분비가 적어 유산균이 소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식전에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산균 복용방법
1. 공복에 복용하기: 유산균은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위산의 분비가 적어 유산균이 소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2. 물과 함께 복용하기: 유산균은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유산균의 원활한 소화를 돕고, 체내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3. 꾸준히 복용하기: 유산균은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번씩,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을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에는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서 먹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유산균을 먹어보니 보통 하루에 한 알, 한 포가 하루 권장량이었습니다.
유산균의 종류
유산균은 장 내에 서식하는 유익한 미생물로, 일반적으로 소화기 건강을 촉진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미생물은 프로바이오틱스 또는 유용균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스트렙토코커스, 라크토코커스 등의 종류에 속합니다. 유산균은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1. 유산균: 당분을 분해해 젖산을 만드는 균입니다.
2. 프로바이오틱스: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개선하여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유산균(Lactobacillus 등)보다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3.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양공급원”입니다.
마치며
유산균은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위산의 분비가 적어 유산균이 소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식전에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장 건강을 위해 아침에 일어나 양치 후, 공복에 물 한 잔과 함께 유산균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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