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프스 트루 바이타민 후기

종합 비타민 덴프스 트루 바이타민으로 활력을 찾자!

최근에 동생에게 덴프스 트루 바이타민을 두 박스 선물 받아먹어 봤는데 그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1. 개인적으로 느낀 덴프스의 효능 

매일 빼먹지 않고 먹는 영양제의 기본 구성의 메인으로 종합비타민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다른 건 다 안 먹어도 종합비타민은 먹어줘야 심리적으로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영양제를 안 먹으면 안 되는 몸뚱이가 되어버려 10년 넘게 먹고 있습니다. 

당연히 종합비타민도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최근에 먹었던 덴프스가 상당히 괜찮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 기준에서 좋은 종합비타민은 먹고 나서 아침잠에서 빨리 깨게 해 주는지를 보고 판단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덴프스가 확실히 좋았습니다. 

대부분 자고 일어나서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까지 비몽사몽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더 피곤한 날은 지하철에서 취침모드로 회사까지 갑니다. 

그런데 덴프스를 먹고 나니 그런 게 많이 없어졌습니다. 

확실히 그 전날의 피로가 빨리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상쾌한 몸과 뇌 상태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영양 기능정보

비타민 B1: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 

비타민B2: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비타민B6: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 

비타민C: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 철의 흡수에 필요, 항상 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비타민A: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 상피 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 

비타민D: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 

비타민E: 항상 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3. 장단점 

한 박스에 30개의 개별 포장된 비타민이 들어있습니다. 이 점이 저는 매우 좋았습니다. 큰 통에 들어있는 비타민은 습한 여름에 상온 보관하면 같이 눅눅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약을 다 냉장보관하는 것도 일이기에 종이로 개별포장된 덴프스 제품이 관리면에서 좋았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일본 여행을 갔었는데 개별 포장이라 먹을 만큼의 비타민을 챙겨갈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따로 약통을 가져가지 않아도 되고 깔끔하게 여행일 수의 비타민만 챙겨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단점을 꼽자면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한 단치가 씨제이 홈쇼핑 기준으로 2만 오천 원입니다.(판매처마다 다름)

여기서 카드 할인을 받으면 이 천 원 정도 더 싸지기는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확 뛰는 것은 아니니 몸의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물 받은 나머지 한 통을 다 먹으면 내 돈 내산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