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 케어 탄력 케어 기기
인텐시브 멀티 케어는 2021년에 출시된 엘지 프라엘의 멀티 케어 탄력 기기입니다.
기기 하나로 볼륨감 있는 피부를 완성하는 토털케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엘지 프라엘 소개 2. 사용 방법 3. 총평 |
1. 엘지 프라엘 소개
아이케어(3분 사용) | |
고주파(RF) | 피부 속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탄력 물질 생성 촉진 |
미세전류 | 피부 겉, 속 세포를 활성화해 케어 효과 촉진 |
인텐시브 케어(6분 사용) | |
고주파 | 피부 속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탄력 물질 생성 촉진 |
미세전류 | 피부 겉, 속 세포를 활성화해 케어 효과 촉진 |
이온토포레시스 | 전극 자극을 통해 피부 겉과 속에 수용성 화장품 영양 성분 흡수 촉진 |
소노포레시스(초음파) | 초음파 진동 작용으로 고분자 화장품 영양 성분 흡수 촉진 |
쿨링케어(3분 사용) |
2. 사용 방법
기초제품을 바르고 쓰는데 비타민 세럼이나 젤 타입의 화장품을 씁니다. 롤링하고 쓸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점도가 있는 끈적한 느낌의 젤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프라엘 구매할 때 라비다의 카밍 케어젤을 받아서 사용 중입니다)
3가지 모드를 다 사용하면 12분이 걸리며 내가 원하는 케어만 골라서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인텐시브 케어를 먼저 하고 아이케어로 눈주위와 팔자 주름을 집중 관리한 후에 쿨링 케어로 피부 진정과 모공 수축 케어를 해줍니다.
최대한 기기를 얼굴 위쪽으로 끌어올리면서 롤링을 합니다.
특히 비타민 성분이 들어간 세럼을 쓰시고 젤을 바른 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깊숙하게 전달됐다는 게 다음 날 피부 상태에서 느껴졌거든요.
3. 총평
사용한지 1년이 거의 되어 갑니다. 요새는 메디큐브를 쓰고 있어서 손이 잘 안 가는데 그전에는 격일에 한 번씩 엘지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로 열심히 관리했습니다.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직장 동료들이 피부에서 광이 난다고 뭐 했냐고 물어봤던 적이 있습니다.
안 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습니다. 피부 광, 결 개선은 확실히 되고 꾸준히 쓰니 탄력도 붙긴 했습니다. 제일 고민거리인 팔자주름을 완화하는 데는 조금 부족한 감은 있습니다. 그래도 참 잘 만든 제품입니다. 이것저것 쓰기 귀찮고 이거 하나로만 딱 관리하고 싶은 분들은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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