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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기록

나의 오래된 맥북 프로 관리하기 배터리 교체 비용 소음 발열 문제 해결 가능?

by 핌포나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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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맥북을 처음 산지가.. 언제더라? 

아이폰7을 시작으로 아이패드, 애플펜슬을 거쳐 맥북을 샀었습니다. 2018년 하반기였던 것 같네요. 

뭣도 잘 모르는데 맥북 에어보다는 맥북 프로가 좋아보여서 맥북 프로로 구매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엄청 잘 쓰긴 했습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디자인 툴을 많이 썼고 문서 작업도 했었죠. 

 

맥북 프로가 점점 이상해지는 시기 

맥북 배터리 교체

작년부터 맥북 프로가 맛이 가는 것 같았습니다. 구매한지 7년이 되는 시기였네요. 

제일 먼저 느낀 것은 배터리가 빨리 닳기 시작했습니다.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점검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지만 전보다 잔량이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발열이 너무 심했습니다. 노트북 안에서 팬이 돌아가는 듯한 소리가 나면서 뜨거워지는 상태가 자주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맥북 프로 배터리 문제 

애플 서비스 센터

 

작년부터  배터리 닳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기 시작하더니 올 해 초부터는 점검이 필요하다는 알람이 떴습니다. 

서비스 센터를 알아보고 노트북을 가져갔습니다. 

가기 전에 내가 원하는 매장으로 예약 후  가야합니다. 

가기 전에 사전조사를 해봤는데 맥북 배터리 교체는 15만원~20만원 사이었습니다. 

당연히 제 맥북 프로도 그럴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는 달랐습니다. 

 

"고객님 맥북은 빈티지 제품이라 배터리 교체에 40만원 정도가 드네요"

 

말이 빈티지지 결국은 구형 모델이라는 거고.. 그만큼 부품이 비싸다는 얘기로 들렸습니다. 

여기서 고민을 하다가 우선은 노트북을 다시 가지고 왔습니다. 

 

맥북 발열 문제 

2년 전부터 발열이 좀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노트북이 터져버리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뜨거웠거든요. 

여기 저기 수소문을 해보니 발열 때문에 맥북의 자판에는 커버를 씌우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구매했을 때부터 맥북 아낀다고 자판에 커버를 씌워서 사용 중이었습니다. 

이때 이후로 커버를 안 씌우고 사용 중인데 확실히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맥북 팬 소리 문제 

맥북에서 유독 위잉하면서 팬같은 게 돌아가는 소리가 작년부터 심해졌습니다. 저는 이게 배터리때문에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서비스 센터에 가서 물어보니 배터리 문제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결국에는 사용 중인 인터넷 창을 다 꺼버리거나 하나만 남겨두고 실행 중인 프로그램도 다 종료시켜봤습니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한 번씩 종료시킨 후에 재부팅했습니다. 

(맥북은 일반 윈도우 PC처럼 매번 종료했다가 켜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그랬더니 신기하게 소리나는 게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아예 사라지지는 않지만요. 

 

 

결론 

맥북을 7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써봤고, 관리법이라고 하기에는 사소할 수 있지만 정리해봅니다. 

 

  1. 아무리 맥북이라도 가끔씩은 재부팅해주고 너무 많은 창은 띄워놓지 말자 
  2. 오래될 수록 배터리 가격이 비싸진다. 감수하고 쓰느냐 새로 구매하느냐는 신중히 고민할 것. 
  3. 키보드 자판 커버는 왠만해서는 씌우지 말자 
  4. 나중을 위해 새로운 맥북 구매를 위해 적금을 들어놓자. 

 

배터리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관계로 당장은 교체하지 않고 쓰다가 일 이년 뒤 즈음에 바꿀 생각입니다. 

적은 금액이나마 조금씩 적금을 들어둘 생각입니다. 이미 애플의 편리함을 맛본 상태라 개인 작업 PC는 애플 아니면 안되게 되버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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